호스팅의 압박에 이젠 지치고 짜증나서,
그냥 티스토리 쓰기로 마음 먹었다.
잃을게 없다 생각했지만 독서록 잃은건 너무 열받았기 때문에..
괴로움이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니니
욕심과 욕망을 내놓으니 한 결 나아지더라.
-- 2012 12 30 저녁,
* 요 다음 글부터는 '-습니다'체를 씁니다.
이걸 "아주 높임체"라고 하는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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